사업 내용
변호사를 위한 AI 워크스페이스로, 로펌의 문서관리시스템(DMS)에 연결되어 로펌 데이터와 15개 이상 관할권의 법률 출처를 결합해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검토하며, Word에서 초안을 작성한다. 이때 문장 단위 인용을 제공한다.
베팅
변호사들이 로펌 자체 데이터와 인용된 법률 출처에 기반한 AI, 즉 블랙박스 대체물이 아니라 문장 단위 인용을 갖춘 코파일럿을 신뢰할 것이라는 베팅이다.
초기 자본
2024년 5월 Benchmark가 주도한 시드 1,050만 달러, 2024년 7월 Redpoint가 주도한 시리즈 A 2,500만 달러, 2025년 5월 6억 7,500만 달러 밸류에이션의 시리즈 B 8,000만 달러, 2025년 10월 18억 달러 밸류에이션의 시리즈 C 1억 5,000만 달러, 2026년 3월 Accel이 주도한 55억 5천만 달러 밸류에이션의 시리즈 D 5억 5천만 달러.
시작 과정
2023년 6월 스톡홀름에서 Max Junestrand와 Sigge Labor가 설립했으며(처음 이름은 Judilica였다가 곧 Leya로 변경), Legora의 출발점은 GPT-3.5 API에 대한 접근이었다. Junestrand는 이를 '내 세대의 인터넷 모먼트'라고 불렀다. 첫 버전은 몇 주 만에 변호사들의 주목을 받았고, Mannheimer Swartling은 스톡홀름 사무소에 팀을 제품 실험실로 들였으며, 이어 YC의 2024년 겨울 배치가 뒤따랐다.
전개
Leya의 제안은 로펌 자체 DMS에 연결하고, 15개 이상 관할권의 잘 인용된 법률 출처를 추가하며, 변호사가 모든 것을 검증할 수 있도록 문장 단위 인용을 출력하는 것이었다. Benchmark는 2024년 5월 시드 1,050만 달러를 주도했고(YC, Hummingbird, SV Angel 참여), 두 달 뒤 Redpoint가 시리즈 A 2,500만 달러를 주도했다. 2025년 2월 Legora로 사명을 바꾼 뒤 2025년 5월 6억 7,500만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8,000만 달러를(ICONIQ + General Catalyst), 이어 2025년 10월 18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1억 5,000만 달러를(Bessemer) 조달하며 스톡홀름에서 런던과 뉴욕으로 확장했다.
결과
2026년 3월 Accel이 주도한 55억 5천만 달러 밸류에이션의 시리즈 D 5억 5천만 달러로, Salesforce Ventures, Bain Capital, Menlo Ventures 등이 새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6년 중반까지 Legora는 ARR 1억 달러를 돌파했고, Linklaters, Cleary Gottlieb, Bird & Bird를 포함해 50개 시장에서 약 1,000개 로펌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직원 400명, 뉴욕 본사, Jude Law 광고 캠페인을 갖추게 되었다.
법률 업무는 문서 비중이 높고 위험 회피적이다. LLM은 이 업무량에 적합하지만, 도입은 검증 가능성에 달려 있었고, 그래서 문장 단위 인용이 순수한 정확도가 아니라 진입의 쐐기가 되었다.
로펌 자체 데이터가 해자였다. DMS에 연결하고 로펌 지식을 인용함으로써 모든 배포가 더 나아졌고, 로펌은 데이터를 범용 어시스턴트가 아니라 Legora에 두어야 했다.
GPT-3.5 API 모먼트 덕분에 스톡홀름의 작은 팀이 빠르게 신뢰할 만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 파트너(Mannheimer Swartling)가 실험실이자 사회적 증거 역할을 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번 두 배로 오르는 조달(11개월 만에 6억 7,500만 달러, 18억 달러, 55억 5천만 달러)은 법률 지출이 유럽의 약 9배인 미국 진출을 뒷받침했다.
검증 가능성으로 신뢰를 얻어라. AI를 고객 자체 데이터에 기반하게 하고 인용을 붙임으로써 한 스타트업이 법률 분야에서 가장 보수적인 구매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었고, 첫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를 실험실로 전환할 수 있었다.
그 후
2026년 6월 18일 기준 Legora는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ARR 1억 달러 초과, 50개 시장에서 약 1,000개 로펌 및 사내 법무팀, 뉴욕·스톡홀름·벵갈루루·런던·시드니 사무소, 직원 약 400명이다. Accel이 주도한 시리즈 D에는 Nvidia의 NVentures와 Bird & Bird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휴스턴과 시카고로의 미국 확장을 지원해 2026년 말까지 미국 직원 300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 Jude Law 캠페인은 법률 기술에서는 드문 소비자 수준의 인지도를 안겨주었다. 경쟁은 치열하다. Harvey는 8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받고 Claude도 법률 기능을 추가하고 있지만, Legora의 인용 기반·로펌 데이터 기반 포지셔닝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Legora reaches $5.55 billion valuation as AI legal tech boom endures TechCrunch · techcrunch.com ·
- A $5.6 billion valuation and rapid global expansion—this AI European scaler even threw in a free Jude Law Fortune · fortune.com ·
- Swedish legaltech Legora raises $80M Series B at $675M valuation tech.eu · tech.eu ·
- Legal GenAI Pioneer Leya Rebrands to 'Legora' Artificial Lawyer · artificiallawyer.com ·
- Leya AI Assistant Bags $10.5m Seed Funding For Q&A, Review + Drafting Artificial Lawyer · artificiallawyer.com ·
- Benchmark backs one-year-old AI legaltech Leya in $10.5m seed round Sifted · sifted.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