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비즈니스는 구르가온에 본사를 둔 B2B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로, 철강·금속·화학·섬유 등 원자재를 내장 금융과 함께 판매하며, 대출 계열사 옥시조(Oxyzo)도 운영한다.

10년간 B2B 커머스와 신용 사업을 구축한 뒤, 공동창업자의 다음 10년은 제조업의 것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이는 그가 2024년부터 암시해 온 행보였다.

IIT 델리 출신이자 RBS에서 구조화 솔루션 트레이딩 부사장을 지낸 니틴 자인은 2015년 아시시 모하파트라, 루치 칼라, 바산트 스리다르, 부반 굽타와 함께 오브비즈니스를 공동창업했으며, 마켓플레이스와 독립 유니콘인 핀테크 계열사 옥시조 전반에서 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맡았다.

자인은 이미 한 번 떠난 적이 있었다. 지난해 CBO직에서 물러났다가 새 벤처의 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복귀했다. 오브비즈니스는 그동안에도 계속 성장해 FY25 매출 2,224억1,000만 루피(전년 대비 15% 증가), 세후이익 59억7,000만 루피를 기록했으며, 2021년 12월 5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3억2,500만 달러를 조달하고 2024년 말 약 40억 달러 규모의 세컨더리 거래를 마무리한 뒤 IPO를 준비하고 있었다.

2025년 12월 17일 자인은 사임을 발표하며 말했다. '오로지 근성과 끊임없는 야망, 순전한 의지로만 일군 10년을 뒤로하고, 저는 오브비즈니스와 옥시조를 떠납니다.' 그는 제조업 분야에서 새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에게 행운을 빌며 'B2B 생태계에서 사업을 일구기 위해 뛰어든 자체 배출 인재'를 치하했다.

이번 퇴사는 회사의 축복과 함께 발표되었다. 오브비즈니스는 '자체 배출 인재'의 분사(스핀아웃)를 회사 문화의 일부로 규정했다.

자인은 앞서 한 번 떠나는 것을 시험했고, 새 벤처 자금 유치 과정에서 복귀했다가 계획이 확정되자 완전히 떠났다.

그가 떠난 곳은 어려움을 겪는 사업이 아니라 FY25 이익 59억7,000만 루피, 매출 2,224억1,000만 루피를 기록한 수익성 있는 IPO 준비 기업이었다.

한 사용자의 댓글에 답하며 자인은 자신의 다음 행보가 제조업, 즉 오브비즈니스 자체가 판매하는 분야가 될 것임을 확인했다.

성숙 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의 창업자 퇴사는 이제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인은 1년 앞서 퇴사를 시험했고, 투자자 관심을 협상했으며, 회사가 공개적으로 그 행보를 축복할 수 있을 때에야 떠났다.

2025년 12월 18일 기준으로 자인은 오브비즈니스와 옥시조 모두를 떠났으며, 전년에 이미 보도된 투자자 협상을 바탕으로 제조업 벤처를 계획하고 있었다. 오브비즈니스는 여전히 DRHP를 제출하지 않은 채 상장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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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OfBusiness cofounder Nitin Jain quits; to start up in the manufacturing space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