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 본사를 둔 디지털 약국 사업자로, 원격의료 기업들을 위해 처방약을 조제하며, 아일랜드의 재택 검사 기업 렛츠겟체크드와 합병한다.

디지털 약국과 재택 검사를 결합하면 환자 데이터의 순환 고리가 완성되어 비용이 절감되고, 트루필의 원래 구상이었던 원스톱 원격의료 비전이 회복된다.

트루필은 벤처캐피털 투자로 3억 7,000만 달러 이상을 유치했으며, 렛츠겟체크드는 이번 거래 자금 조달을 위해 약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계획했다.

트루필은 옵텀, 옵텀 벤처스, 오크 HC/FT,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3억 7,000만 달러 이상의 벤처 투자를 유치한 원격의료 선구자였으며, 2021년 기업가치는 16억 달러로 평가됐다. 2024년에는 더 이상 유니콘이 아니었다.

액시오스는 트루필이 2024년 3월 투자은행들을 선임했으며, 렛츠겟체크드의 제안보다 열등하다고 판단된 다른 입찰 한 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5억 2,500만 달러 중 현금은 2,500만 달러뿐이고 나머지는 주식이며, 매출에 연동된 최대 2억 달러의 추가 어닝아웃 가능성이 있다. 합병 회사인 뉴코는 당분간 트루필 이름과 대부분의 고위 경영진을 유지하며, 폴 그리널 최고경영자(CEO)는 725만 달러의 상환 면제 대출을 받는다. 트루필은 2024년 첫 4개월 동안 매출 6,400만 달러에 1,500만 달러의 손실을 냈고, 렛츠겟체크드는 5개월 동안 매출 3,900만 달러에 3,2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

두 회사 모두 막대한 현금을 소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합병 사업이 더 강해질 것으로 기대됐다

렛츠겟체크드의 가정용 검사 기기가 트루필 고객들이 진단에 사용하던 제3자 검사실을 대체할 수 있다

환자가 GLP-1 체중 감량 약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건강보험사들의 관심 증가로 데이터 순환 고리를 완성하는 것이 가치 있게 된다

트루필이 매출 추세 면에서 상대적으로 더 건전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이름과 경영진을 유지했다

한때 유니콘이었던 기업이 현금을 소진하는 다른 기업과 대부분 주식으로 이루어진 합병으로 끝날 수 있으며, 그 논리는 강력한 독립 기업가치보다는 운영상의 적합성(검사와 약국의 결합)에 있다.

2024년 8월 21일 기준, 액시오스 소식통에 따르면 거래는 합의됐으나 당사자들에 의해 확인되지는 않았다. 렛츠겟체크드는 전환사채를 통해 약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었고, 트루필 CEO 폴 그리널은 합병 회사에 잔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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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coop: Telehealth company Truepill gets swallowed for $525 million Axios · axi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