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은 뇌 MRI 및 PET 영상을 정량화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치매 진단, 알츠하이머 치료 모니터링(약물 반응 및 부작용), 뇌자극 치료 계획 수립에 쓰이며, 경두개 전기자극 장치도 함께 개발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출시되면서 뇌 스캔의 AI 정량화가 표준이 된다는 베팅이다. 의사들이 치료 반응과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려면 소프트웨어가 필요해진다는 것이다.

2016년 공동대표 김동현과 빈준길이 설립한 뉴로핏은 뇌영상 AI 제품을 구축했다. 치매 치료제 효능 및 부작용 모니터링용 AQUA AD, PET 정량화용 SCALE PET, 자극 치료 계획용 TESLAB, 그리고 INK tDCS 장치다. 근본적인 베팅은 치매 치료가 진단에서 치료로 이동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에 소프트웨어가 필요해질 것이라는 점이었다.

2025년 5월 9일 뉴로핏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7월 14일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14,000원으로 확정해 280억 원 규모 공모와 1,607억 원의 상장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었다. 기관 수요는 2,444개 기관에서 1087.6대 1을 기록했고,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는 279,248건의 청약이 몰려 6,729억 원의 증거금이 들어왔으며 경쟁률은 1922.75대 1이었다.

2025년 7월 25일 상장했다. 주가는 27,000원(+92.9%)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장중 29,400원(공모가 대비 '더블')까지 올랐으며, 20,300원에 마감해 45% 상승했다. 한국 의료 AI 섹터에 강력한 데뷔였다.

질병 진행을 조절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뇌영상을 진단 보조 수단에서 반복적인 모니터링 워크플로로 전환시켰다. 기존 업체가 지배하지 못한 시장 변화다.

전문 AI 정량화(아밀로이드 PET, MRI 위축, 치료 부작용)는 규제를 받고 워크플로에 통합된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범용 영상의료 AI에 맞서 방어력을 갖는다.

IPO의 일반 청약 열풍(1922대 1, 6,729억 원 증거금)은 투자자들이 치료제 물결이 한국 의료 AI를 글로벌 수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단에서 치료, 자극 장치까지 제품군이 치매 케어의 전체 순환을 아우르므로, 치료제가 승인될 때마다 구매자가 늘어난다.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은 아무도 팔지 않는 소프트웨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뉴로핏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모니터링을 발판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6,729억 원의 증거금으로 뒷받침한 의료 AI IPO에 성공했다.

2025년 7월 25일 기준 뉴로핏은 상장 첫날 45% 상승한 20,300원에 마감했다. 조달한 280억 원은 알츠하이머 진단에서 치료로 이어지는 AI 라인(AQUA AD 모니터링, SCALE PET 정량화, TESLAB 계획, INK 자극기)을 고도화하고, 항아밀로이드 약물 처방이 시작되면서 영상 추적이 필요해진 한국 병원들을 발판으로 해외 확장에 쓰일 예정이었다. 회사의 베팅은 질병 조절 치매 치료제의 글로벌 도입이 AI 뇌영상 정량화를 표준 임상 소프트웨어로 만들 것이라는 점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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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치매 치료제 모니터링' 뉴로핏, 코스닥 입성 추진 서울경제 SIGNAL (Seoul Economic Daily) · signal.sedaily.com ·
  2. '뇌질환 AI 분석' 뉴로핏, 코스닥 IPO 청약에 6兆 몰려 한국경제TV (Korea Economic TV) · wowtv.co.kr ·
  3.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날 45% 상승 마감(종합) 연합뉴스 (Yonhap News) · yna.co.kr ·
  4. 의료 AI기업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55% 상승 비즈니스포스트 (BusinessPost) · m.business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