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은 연결형 피트니스 하드웨어와 그 위에서 작동하는 구독 서비스를 만든다.

반등을 위해서는 창업자가 주도하는 하드웨어 반복 개선이 아니라, 대형 기술 기업 출신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관점이 제품 조직에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톰 코르테세는 펠로톤을 공동창업하고 약 12년간 최고제품책임자로 재직하며 로잉머신 등 새로운 피트니스 장비 개발을 이끌었다.

팬데믹 이후 매출이 크게 급감한 뒤, 펠로톤은 2022년 2월 정리해고와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존 폴리의 퇴사를 발표했고, CEO 배리 매카시는 새로운 구독 상품과 자전거 리스 옵션으로 대응했다. 2023-09-26 펠로톤은 코르테세가 물러나 11월 1일부터 자문 역할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닉 콜드웰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5년, 레딧 엔지니어링 부사장(2016–2018), 구글 제품 및 엔지니어링 선임 디렉터, 트위터 엔지니어링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2020–2022) — 이 제품 조직을 넘겨받았다.

콜드웰의 이력 — 마이크로소프트, 레딧, 구글, 트위터 — 은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리더십으로, 매카시의 구독 주도 반등 전략과 맞아떨어진다.

코르테세의 퇴진은 폴리의 퇴진에 이어지는 것으로, 매카시가 회복의 비창업자 얼굴로 남게 된다.

코르테세는 퇴진을 '새로운 관점'을 위한 자리 마련으로 설명했고, 자문 역할이 인수인계를 원활하게 했다.

반등 국면에서는 구축자를 운영자로 교체하는 일이 흔하다. 구독이 회사를 떠받쳐야 할 때 창업자의 하드웨어 본능은 소프트웨어 리더십에 자리를 내준다.

2023-09-26 기준으로 코르테세는 11월 1일 자문으로 취임할 예정이었고, 콜드웰은 CEO 배리 매카시의 수익성 계획 아래 제품 조직을 넘겨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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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Peloton co-founder Tom Cortese is stepping down The Verge · thever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