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는 한국 최대의 비대면(원격의료) 플랫폼이다. 앱 기반으로 협력 의료기관과 원격 상담을 진행하고, 전자처방전을 인근 약국으로 전송하며, 의약품 배송과 병원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이 원격의료를 영구적으로 합법화하여 일상적인 의료 선택지로 만들 것이며, 팬데믹 시기의 시범사업에서 승리한 플랫폼이 규제된 시장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베팅이었다.

2022년 6월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으며, 당시 누적 투자액은 520억 원이었다(연합뉴스). 2025년 말에는 시리즈 B2 투자를 마무리했다.

닥터나우 주식회사는 2019년 9월 장지호에 의해 서울에서 설립되었다. 서비스는 2020년 시작된 팬데믹 시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통해 성장했는데, 당시 정부는 예외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다. 요기요 매각 작업에 참여했던 모건스탠리(홍콩) 투자은행 출신의 정진웅이 2022년 10월 합류했고, 창업자가 유학과 병역을 위해 떠난 후 단독 대표이사가 되었다.

2025년 상담 건수는 168만 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2024년 대비 +110%), 누적 다운로드 750만 건 이상, 협력 기관 6,200곳 이상을 기록했다. 2025년 12월 2일 국회는 원격의료를 제도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12월 23일 공포, 2026년 12월 시행 예정). 이에 따라 플랫폼은 보건복지부에 등록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은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닥터나우는 의약품 도매 및 의약품 배송 사업에도 진출했으나, 2026년 8월 20일 국회는 원격의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운영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인 '닥터나우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여전히 운영 중이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확장 경로는 차단되었다. 2026년 8월 개정안으로 인해 2026년 12월 제도화된 원격의료 체제(등록 및 인증 의무 포함)가 시행되는 시점에 의약품 도매업에서 퇴출되게 되었다.

이 베팅은 법보다 앞서 있었다. 닥터나우는 코로나 시범사업 기간에 의료기관, 전자처방전, 약국 네트워크, 배송까지 전체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기에, 합법화가 이루어졌을 때 이미 승자가 자리 잡고 있었다.

시기적 베팅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168만 건의 상담(전년 대비 +110%)과 750만 건의 다운로드는 원격의료가 팬데믹의 잔재가 아닌 일상적인 선택지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2026년 8월의 '닥터나우 방지법'은 반격을 보여준다. 기존 약사들은 같은 입법부를 통해 플랫폼이 가장 수익성 높은 후속 사업인 의약품 도매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2025년 12월 법률 자체는 양날의 검이다. 제도화는 등록 및 인증 의무를 부과하여 소규모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사업자를 공고히 한다.

법이 존재하기 전에 규제된 시장에서 승리하면 내부자 위치를 확보할 수 있지만, 다음 규칙은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성될 수 있다. 지배적인 시범사업자라도 수익성 높은 후속 사업에서 배제될 수 있다.

2026년 9월 기준 닥터나우는 한국 1위 원격의료 플랫폼이다. 2025년 상담 168만 건, 2026년 1월 22만 건 이상, 다운로드 75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2025년 12월 2일 의료법 개정안은 2026년 12월부터 원격의료를 제도화하며 등록 및 인증 의무를 부과한다. 2026년 8월 20일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원격의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이 금지되었다. 닥터나우는 정부 승인 아래 합법적으로 운영해 온 사업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으나, 핵심 중개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 2025년 말에는 시리즈 B2 투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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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South Korea Telemedicine U.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 trade.gov ·
  2. 닥터나우, 2025년 연간 진료건수 168만 건 기록 '역대 최대' Global Economic (g-enews) · g-e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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