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Em은 베를린에 기반을 둔 사진 마켓플레이스이자 커뮤니티였고, Freepik은 디자이너를 위한 이미지 및 그래픽 플랫폼으로 수익을 내는 말라가 소재 기업이다.

EyeEm의 1억 6천만 장 이미지 라이브러리와 15만 명 규모의 사진작가 커뮤니티가 독립적인 도전자로 남기보다 Freepik의 수익성 있는 플랫폼 안에 있을 때 더 가치 있다는 판단이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Talenthouse는 2021년 EyeEm을 4,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Freepik은 자체 자금으로 운영해오다 2020년 EQT로부터 소수 지분 투자만 한 차례 받았다

2011년 Florian Meissner, Lorenz Aschoff, Gen Sadakane, Ramzi Rizk가 설립한 EyeEm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시기에 출시되어 사용자 800만 명, 월 약 100만 건 다운로드 규모로 성장했고, Valar, Earlybird, Wellington, Passion 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시각 검색과 이미지의 매력 요인에 관한 초기 AI 작업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과 기존 스톡 사진 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성장 동력이 사라졌다. 어려움에 처한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를 연달아 사들이던 Talenthouse는 2021년 자사의 화려한 취리히 상장을 앞두고 EyeEm을 4,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나, 이후 수익성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독일에서 EyeEm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2023년까지는 오랜 직원이자 가장 최근의 CTO인 Peter Willert가 이끄는 3명의 최소 인력이 플랫폼을 운영했고, 사진작가들에게는 지급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Freepik은 2023년 10월 파산 절차에서 EyeEm을 인수해 그 라이브러리와 커뮤니티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었으며, EyeEm 브랜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었다. Freepik의 CEO는 사진작가들에게 빚진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커뮤니티와의 신뢰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는 유럽의 원조 인스타그램 시대 소비자 대상 베팅 중 하나의 종말이었다. 한때 사용자 800만 명과 월 100만 건 다운로드 규모로 성장했던 스타트업이었다.

인수자의 논리가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자체 자금으로 운영하며 수익을 내는 인수자가 제품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라이브러리에 값을 치렀고, 지급되지 않은 창작자들에 대한 빚을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부채로 다뤘다.

파산 신청 2년 전 Talenthouse의 4,000만 달러 인수는 롤업 위험의 사례 연구다. 자산이 아니라 인수자의 재무 상태가 회사를 무너뜨렸다.

커뮤니티는 기업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구할 가치가 있던 자산은 앱이 아니라 15만 명의 사진작가였으며, 그들에게 빚진 것을 갚는 일이 이번 인수의 실질적인 통합 비용이었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Freepik은 라이브러리를 통합하고 사진작가들에게 빚진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었으나, EyeEm 브랜드의 향방은 불분명했다. Talenthouse는 자체 구조조정을 계속했고, Freepik은 2020년 EQT의 소수 지분 투자만 받은 채 자체 자금 운영과 수익 모델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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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EyeEm, the photo marketplace, changes hands as Freepik picks it up out of bankruptcy TechCrunch · techcru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