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발견 플랫폼으로, 인더스 OS의 지역 언어 앱 바자르로 시작해 현재는 PhonePe의 인도용 안드로이드 앱 마켓플레이스다.

인앱 결제에 플랫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인도 앱스토어가 애플과 구글의 30%와 맞서 양강 체제를 깰 수 있다는 베팅이었다.

IIT 봄베이 동문인 라케시 데슈무크, 아카시 동레, 수디르 방가람반디가 2013년 인더스 OS로 회사를 설립했다. 이 플랫폼은 마켓플레이스 앱 바자르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언어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월마트가 후원하는 PhonePe는 2022년 5월, 당시 대주주였던 Affle Global과의 법정 밖 합의를 거쳐 모회사 OSLabs를 9,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인더스 앱스토어로 리브랜딩한 이 플랫폼은 2023년 개발자 플랫폼을 개설했다. 첫해 개발자 무료, 이후 명목상의 연회비, 인앱 결제에 대한 플랫폼 수수료 없음이라는 조건으로, 애플과 구글이 부과하는 30%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도에서 양강 체제에 도전하려는 PhonePe의 야심의 일환이었다. 2024년 1월, 공동창업자 겸 CEO 라케시 데슈무크가 사임하고 회사를 떠났으며, 동레는 최고제품책임자로, 방가람반디는 최고기술책임자로 계속 재직했다.

수수료 제로 제안은 기존 사업자들의 핵심 수익원인 인앱 결제 30% 수수료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표면적이 아닌 구조적 쐐기였다.

이 베팅은 인도 특화 유통에 기대고 있었다. 즉, 영어 사용자를 우선으로 설계된 앱스토어 시장에서 지역 언어 기반 발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창업 CEO는 개발자 플랫폼이 개설된 지 몇 주 만에 떠났고, 이는 최악의 시점에 사명이 창업자보다 오래갈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PhonePe는 결제 인프라와 월마트의 후원을 갖고 있었다. 이는 인도 현지에서 구글도 애플도 재현할 수 없는 앱스토어 경쟁의 자산이었다.

플랫폼 양강 체제에 도전하려면 가격 쐐기만으로는 부족하며, 출시 시기를 넘기도록 창업팀이 온전히 유지되어야 한다.

2024-01-02 기준, 인더스 앱스토어는 공동창업자 아카시 동레(CPO)와 수디르 방가람반디(CTO) 체제로 계속 운영되었으며, PhonePe는 인도를 위한 도전적 앱스토어라는 공동 비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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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Rakesh Deshmukh steps down as CEO of PhonePe-owned Indus Appstore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