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론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만든다. 프러시안 블루 전극과 나트륨 전해질을 사용해 배터리를 생산하며, 데이터센터 백업 전원, 계통 에너지 저장, 산업용 전원 공급, 급속 충전에 집중하고, 5만 회 이상의 사이클과 리튬 배터리보다 약 10배 빠른 충·방전을 주장한다.

나트륨 이온이 안전성과 리튬 비사용을 통해 저장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베팅했고, 미국 첫 생산라인을 연 뒤 14억 달러 규모 기가팩토리를 추진했다. 만약 생산 확대나 자금 조달이 중단되면 회사는 실패한다.

누적 자금 조달은 3억 6,300만 달러를 넘었다(코슬라 벤처스, 리버티 오일필드, 유나이티드 항공 등). 홀랜드 공장은 개조를 위해 추가로 4,000만 달러를 받았으며, 여기에는 ARPA-E의 1,980만 달러가 포함된다.

2012년 콜린 웨슬스가 스탠퍼드 대학 연구실의 프러시안 블루 전극 연구를 바탕으로 나트론(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을 설립했으며, 리튬, 코발트, 니켈이 없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만들었다. ARPA-E는 2012년 첫 자금원이었고 2020년에 추가 지원했으며, 셰브론과 나보스 같은 전략적 고객이 참여했고 누적 자금 조달은 3억 6,300만 달러를 넘었다.

2024년 4월 29일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이 상업적 대량 생산을 시작해 미국 최초의 상업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생산라인이 되었다. 3억 달러 규모의 기존 리튬 배터리 공장을 개조하는 데 4,000만 달러를 들였고, 완전 생산 시 연간 약 600MW 규모이며, 2024년 6월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출하를 시작했다. 2024년 8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에 14억 달러, 120만 제곱피트 규모의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연간 24GW 생산과 1,062개 일자리를 계획했다. 2025년 4월에는 5,54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F 후속 투자를 받았으나, 2025년 6월부터 투자자들이 지급을 동결했고, 여름 내내 모든 자금 조달 옵션(주주 후속 투자, 전환사채, 경영진 인수)이 실패했다.

폐업: 2025년 9월 3일 영업을 중단하고 홀랜드와 산타클라라 공장을 닫았으며 95명을 영구 해고했고, 약 2,500만 달러의 수주 잔고는 더 이상 납품되지 않게 되었다. 최대 주주인 셔우드 파트너스는 회사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었다.

기술 베팅은 이르고 좁았다. 프러시안 블루의 장점은 데이터센터와 맞았지만, 미성숙한 화학에 전부를 걸었다.

선점은 막대한 자산을 의미했다. 공장은 수주와 자금 조달이 끊기자 부담이 되었다.

시장 타이밍 불일치: 2024년에 공장을 지었지만 2025년 수요는 확대되지 않았고 투자자들은 철수했다.

단일 자금 조달원: 시리즈 F가 동결되자 대안이 없었고, 2,500만 달러 수주는 미납품, 청산으로 이어졌다.

첫 생산라인이 시장을 만들지는 않는다. 생산능력은 원가 곡선에 베팅하지만, 수주와 자금 조달은 산소와 같다. 기술 리더십이 현금 흐름을 구할 수는 없다.

2026년 9월 1일 기준: 나트론은 영업을 중단했고 두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95명이 영구 해고되었고 약 2,500만 달러의 수주가 미납품 상태이며 자산은 최대 주주 셔우드 파트너스에 의해 매각되고 있다. 이로써 북미 나트륨 이온 상업 대량 생산의 첫 바통은 애큘론, 베드록 머티리얼스, 피크 에너지 같은 동종 업체들에게 다시 넘어갔고, 업계는 여전히 규모화를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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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Natron Energy Scales Up Production of Sodium-ion Batteries at West Michigan Facility DBusiness · dbusiness.com ·
  2. Facing liquidity problems, sodium-ion startup Natron Energy closes its doors Latitude Media · staging.latitudemedia.com ·
  3. Battery maker building $1.4B 'gigafactory' goes out of business E&E News (Politico) · ee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