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
버킷플레이스는 한국의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OHouse)을 운영하며, 사진 공유 커뮤니티에서 커머스와 홈서비스로 성장했다. 상품 쇼핑, 가구 익일 배송 및 설치, 인테리어 시공 중개 마켓플레이스, 건축자재 유통, 오프라인 라운지, AI 기반 공간 기획 등을 제공한다.
승부수
인테리어 사진 게시물이 더 큰 마켓플레이스들이 이 틈새시장을 공격하기 전에 가구 커머스, 배송, 시공 계약으로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홈 비즈니스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초기 자본
2022년 5월까지 약 2억 6,1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여기에는 2020년 11월 약 8억 9,000만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진행된 7,000만 달러 라운드와 약 14억 달러 포스트머니 밸류에이션의 1억 8,200만 달러 시리즈 D가 포함된다. 투자자로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버텍스 그로스, 본드캐피털, BRV캐피털매니지먼트, 산업은행, 미래에셋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시작 과정
버킷플레이스는 2014년 설립되었고, 오늘의집 앱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홈인테리어 취미가들이 리모델링 프로젝트 사진을 올리는 커뮤니티로 출시되었다. 이용자들은 게시물을 둘러보고 해당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테크크런치는 이 모델을 하우즈(Houzz)에 비유했다. 공동창업자 겸 CEO 제이 리는 '8년 전 오늘의집은 단순히 인테리어 디자인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였다'고 회고했다. 회사는 2021년 6월 가구 익일 배송을 추가했고, 2022년 라운드 직전에 싱가포르 기반 온라인 가구 플랫폼 힙반(HipVan)을 인수했다.
전개
2022년 5월 버킷플레이스는 약 14억 달러(약 2조 원) 포스트머니 밸류에이션으로 1억 8,200만 달러 시리즈 D를 조달하여 앱에 AR을 추가하고 기술 인력을 채용하며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에 진출하려 했다. 이후 수년간 가구 커머스에서 시공 여정으로 확장했다. 약 400개 협력사와 표준화된 계약 및 견적을 제공하는 오늘의집 스탠다드 프로그램을 구축했고, 건축자재 유통 사업을 추가했으며, 자체 가구 브랜드와 디자이너 라벨 투자를 선보였고, 오프라인 라운지를 열었으며, 경기도 여주 대형 물류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배송을 확대했다.
결과
2026년 4월 공시된 2025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은 3,215억 원으로 2024년 2,879억 원 대비 11.7% 증가했으며 3,000억 원을 처음 넘어섰다. 이로써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은 11년 연속 이어졌고, 인테리어 시공 거래는 3.5배 이상 증가했다. 버킷플레이스는 2024년 첫 연간 흑자를 보고했으나, 2025년에는 시공, 오프라인 확장, 일본, AI에 투자하면서 약 147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환했으며, 2025년 말 기준 2,4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부채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 공간을 찍은 사용자 사진이 무료로 상품 진열 역할을 했기에, 오늘의집은 가구 마켓플레이스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쇼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익일 배송, 리모델링 업체 목록, 표준화된 시공 계약 등 각각의 확장은 앱이 집 프로젝트의 더 많은 부분을 처리하게 했고, 경쟁사로 전환하는 비용을 높였다.
약 14억 달러 밸류에이션의 1억 8,200만 달러 시리즈 D는 순수 가격 경쟁자들이 가구 재판매를 상품화하기 전에 서비스와 물류를 구축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사진 커뮤니티만으로는 쿠팡식 가격 경쟁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고, 오늘의집의 답은 가격만큼 서비스 품질이 중요한 시공과 배송이었다.
커뮤니티 콘텐츠는 저렴하게 수요를 창출하지만, 해자는 플랫폼이 거래를 직접 소유할 때 형성된다. 오늘의집의 우위는 배송, 설치, 시공 계약을 추가하면서 커졌다.
그 후
2026년 4월 기준 버킷플레이스의 오늘의집은 비상장 상태다. 2025년 감사 결과 매출은 3,215억 원으로 2,879억 원 대비 11.7%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11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과 시공 거래 3.5배 이상 증가를 보였다. 2024년 첫 연간 흑자 이후 2025년에는 시공, 오프라인 라운지, 일본, AI에 투자하면서 약 1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2,4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부채가 없다고 밝혔다. 콘텐츠에서 커머스로의 승부수는 이제 커머스, 배송, 시공, 자재, 오프라인 매장에 걸쳐 있으며, 수익성은 여전히 미해결 과제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South Korea's OHouse lands $182M to add AR to home improvement app TechCrunch · techcrunch.com ·
- Ohouse tops 300 bn won in revenue on construction growth Pulse (Maeil Business Newspaper) · pulse.mk.co.kr ·
- Today's House Surpasses 300 Billion Won in Revenue... Accelerating Growth with AI-Based 'End-to-End Space Solutions' VentureSquare · venturesquar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