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
퓨처 필즈는 세포농업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세포 성장 배지와 성장인자를 제조·판매한다. 이는 세포가 성장하도록 영양을 공급하고 신호를 보내는 성분이다.
베팅
배양육을 직접 만드는 일에서 경쟁하는 대신, 모든 세포농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투입물인 생물활성 성장인자의 공급자가 될 수 있다는 데 베팅한 것이다.
초기 자본
Bee Partners가 주도하고 Pioneer Fund와 Narrative Fund가 참여한 220만 달러의 시드 투자(2020년 8월의 Y Combinator 프리시드 12만 5,000달러 포함)
시작 경위
레지 가푸르는 2018년 잘린 앤더슨-배런, 맷 앤더슨-배런과 함께 퓨처 필즈를 설립했다. 이들은 고기를 직접 기르는 대신 모든 세포농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성장 배지를 공급함으로써 '동물 없는 동물성 제품'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했다. 기존 방식은 도축장에서 채취한 소 태아 혈청이나 미생물에서 얻은 성장인자를 사용했는데, 둘 다 비싸고 규모를 키우기 어려워 실험실 배양육 가격이 약 6달러인 일반 스테이크에 비해 파운드당 50달러에 가깝게 유지되었다.
전개된 일
이 캐나다 기업은 Y Combinator를 거치며 2020년 8월 12만 5,000달러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이어 Bee Partners가 주도하고 Pioneer Fund, Narrative Fund, Y Combinator가 재참여한 22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Bee Partners의 키라 누들먼은 회사가 약 60개의 세포농업 기업을 조사한 결과 규모 확장의 진짜 병목은 고기 자체가 아니라 성장 배지 공급이라고 결론지었다고 말하며, 그 배합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코카콜라 레시피'에 비유했다. 퓨처 필즈는 이번 투자금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했고 첫 성장인자 제품을 세포육 생산업체에 출하했다.
성장 배지와 성장인자는 Bee Partners가 조사한 약 60개 세포농업 기업 전반에서 가장 비싸고 규모를 키우기 가장 어려운 투입물이었다.
기존 방식인 소 태아 혈청이나 미생물 성장인자는 배양육 가격을 일반 스테이크의 파운드당 약 6달러에 비해 50달러에 가깝게 유지시켜, 해당 분야 전체의 성장을 제한했다.
연구실 시연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비용을 지불하는 생산업체에 출하한 것이, 사업이 통한다는 증거로 창업자들이 내세운 입증 지점이었다.
생명공학에 특화된 전문 리드 투자자(Bee Partners)와 YC의 재참여 후원은 브랜드 육류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플랫폼 공급자라는 구도를 뒷받침했다.
하나의 값비싼 공통 투입물로 규정되는 시장에서는, 그 투입물을 모든 이에게 파는 것이 최종 제품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나은 베팅이 될 수 있다.
그 후
2021년 2월 현재, 퓨처 필즈는 첫 성장인자 제품을 세포육 생산업체에 출하했으며 시드 투자금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Bee Partners가 이미 파악해 둔 세포농업 기업들의 공급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Future Fields Lands $2.2M Seed, Ships First Cellular Meat Growth Media Crunchbase News · news.crunchbas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