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실체
2015년 다라프림 재가격 책정 사건의 중심에 있던 제약 스타트업으로, 댓글 작성자들은 이 회사의 모델을 오래되고 단일 공급원인 약물을 사들여 가격을 수십 배로 올리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베팅
한 스타트업이 특허가 만료된 단일 공급원 약물을 사들여 가격을 약 55배로 올릴 수 있고, 보험사들은 지불할 수밖에 없으며, 제네릭 제조사는 진입하려 하지 않으리라는 베팅이었다.
이야기의 당사자는 튜링 파마슈티컬스였으며, 이전에 레트로핀에 있던 마틴 슈크렐리가 같은 전략을 운영한 인물로 댓글 작성자들에 의해 지목되었다. 즉 오래된 희귀의약품을 찾아 가격을 수십 배로 올리고, 경쟁자가 없으므로 보험사들이 지불하리라고 기대하는 방식이었다. 튜링은 다라프림(피리메타민)에 5,500만 달러를 지불했는데, 이는 몇 년 전에는 한 알에 약 1달러에 팔리던 오래되고 특허가 만료된 약물이었고, 댓글 작성자들은 이것이 톡소플라스마증에 대해 FDA가 승인한 유일한 치료제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2015-09-21에 튜링이 다라프림 가격을 하룻밤 사이에 13.50달러에서 정당 750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약 55배 인상이었다. 이어진 해커뉴스 토론에서 댓글 작성자들은 시장이 튜링을 규율할 것인지에 대해 논쟁했다. 제네릭 진입은 적은 환자 수와 유통을 통제하는 튜링에 의해 저지되었고, FDA의 느린 제네릭 승인 절차가 회사에 시간을 벌어주었다. 여러 사람은 조산 치료제 마케나의 가격을 올렸다가 FDA가 같은 약을 만드는 조제 약국을 폐쇄하지 않자 결국 파산한 KV 파마슈티컬스를 지적했다. 한 댓글 작성자는 2015년 2월에 튜링의 IT 직무에 채용 제안을 받았다가 슈크렐리를 조사한 뒤 철회했다고 말했다.
환자 수가 극히 적은 특허 만료 단일 공급원 약물은 가격 책정의 선물처럼 보였다. 제네릭 제조사가 진입할 유인이 없었으므로 보험사들이 새 가격을 지불하리라고 예상되었다.
튜링이 다라프림에 5,5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은 부분적으로 이 약이 메디케어 승인 약물이어서, 재가격이 책정된 제품이 즉시 방어 가능한 급여 경로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같은 전략에는 눈에 보이는 선례가 있었다. KV 파마슈티컬스의 마케나 가격 인상은 파산으로 끝났고, 이는 해당 분야 투자자들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튜링은 그 모델을 반복했다.
회사는 병목을 통제했다. 촘촘한 유통은 제네릭 경쟁자가 샘플조차 얻지 못하게 할 수 있어 독점 가격 책정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다.
포로가 된 시장이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해자(경쟁 우위)가 아니라 정치적 부담이다. 생명을 구하는 약물의 55배 인상은 분노와 대응을 불러일으키며, 동일한 전략은 이미 KV 파마슈티컬스를 파산시킨 바 있다.
후속 상황
2015-09-21 기준으로 튜링은 뉴욕타임스가 하룻밤 사이의 인상을 보도한 뒤 다라프림을 정당 750달러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830점과 450개 댓글로 그날 해커뉴스의 가장 큰 스레드 중 하나가 되었다. 댓글 작성자들은 제네릭 진입, 규제 당국의 대응, 또는 KV식 붕괴를 예측했지만, 자료에는 그날의 논의 이후의 결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Drug Goes from $13.50 a Tablet to $750, Overnight Hacker News · news.ycombinato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