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
BC페리나 수상 비행기의 대안으로 밴쿠버 시내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나나이모 사이를 잇는 도보 승객용 고속 페리 서비스인 헐로를 운영한다.
핵심 베팅
70분 소요되는 시내 간 도보 승객용 쌍동선 서비스가, 항로 장애물과 낮은 승객 수요로 민간 운영자들이 거듭 실패했던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시작 경위
헐로는 두 척의 고속 쌍동선으로 구성된 선단을 갖춘 새로운 횡단 옵션으로 출범했으며, 각 선박은 두 시내 사이를 약 70분에 걸쳐 354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한편 이전에 여러 민간 운영자들이 이 항로에서 승객 전용 서비스를 유지하려다 실패한 바 있다.
2023년 8월 14일 월요일로 예정됐던 첫 운항은 강풍과 나나이모 선착장의 전력 문제를 이유로 취소됐다. 화요일 운항도 같은 이유로 취소됐으며, 운항 첫날 일부 승객들은 발이 묶였다. 캐나다 환경부는 조지아 해협에서 최대 시속 55km의 돌풍을 경고했고, 화요일에도 해협 인근에서 시속 60km의 돌풍이 예보됐다. 예약한 모든 승객에게 환불이 제공됐다.
실패한 전임자들의 무덤이 있는 항로에서 서비스를 출범한다는 것은 첫인상이 두 배로 가혹하다는 뜻이다.
이번 차질은 개념적 문제가 아니라 운영상의 문제였다.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 새 쌍동선 서비스에 강풍과 선착장 정전이 겹친 것이다.
이는 안전 우선 출범 자세에서 오는 긴장을 보여준다. 특히 시장이 민간 페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미 의심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시장일 때 그렇다.
출범일은 전임자들의 실패를 지켜본 공동체에 한 약속이다. 취소로 문을 연다는 것은 새 운영자가 수년간 필요로 할 신뢰를 첫날에 소진하는 일이다.
후속 상황
2023년 8월 15일 기준 헐로는 수요일부터 도시당 두 편의 운항으로 수정된 일정을 8월 30일까지 유지할 계획이었으며, 취소된 모든 예약은 환불됐다. 회사는 '지역사회에서 신뢰성과 신뢰의 기둥'이 되겠다는 장기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이 항로가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실패한 전임자들이 남긴 미해결 질문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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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ailings cancelled for a 2nd day on new Vancouver-Nanaimo ferry service CBC News · cbc.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