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정체
카카오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카나나는 사용자의 그룹 채팅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요약하며 대화에 참여하도록 설계되었다.
베팅
그룹 채팅 맥락을 이해하는 대화형 AI는 자체 앱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구독으로 수익화할 수 있다.
시작
카카오는 AI를 미래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삼고 계열사를 정비했으며, 2024년 10월 if kakaoAI 2024 행사에서 카나나를 소개했고, 베타는 2025년 5월 8일에 출시되었다.
일일 신규 설치 수는 5월 15일 약 19,000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급락해 하루 100건 미만으로 떨어졌고, 6월 14일에는 66건만 기록되었으며, OpenAI의 ChatGPT는 한국에서 계속 하루 30,000건 이상의 설치 수를 끌어모았다. 6월 14일 기준 총 설치 수는 75,200건을 조금 넘었다.
어떻게 끝났나
독립 앱 결정이 비난을 받았다. 그룹 채팅의 모든 참여자가 핵심 기능이 작동하려면 카나나를 설치해야 했고, 이는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카카오톡이 제공할 수 있었던 채팅 데이터로부터 모델을 굶주리게 했다.
핵심 가치가 그룹 채팅 맥락인 AI는 모든 구성원이 먼저 별도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면 그룹에 도달할 수 없다.
카카오톡의 대화로 훈련하는 대신 채팅 데이터 제로에서 시작한 것은 개인화 약속의 이행을 더디게 만들었다.
카카오톡의 유통은 어떤 경쟁자도 맞설 수 없는 유일한 자산이었지만, 출시 결정은 그것을 활용하지 않았다.
소셜 AI에게 유통이 곧 제품이다. 그룹 채팅을 위해 만들어진 에이전트는 그룹이 이미 존재하는 플랫폼 밖에서 성장할 수 없다.
후속 상황
카카오는 베타 기간 동안 응답 품질 평가, 사용자 피드백 수집, 메시지 반응 기능을 추가하며 계속 반복 개선했고, 2025년 후반 공식 출시를 계획했으며, 제품 리드 김종한은 서비스가 "사용할수록 개선된다"고 강조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Kakao's AI service turns into nonfactor just month after launch The Korea Times · koreatimes.co.kr ·